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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코너] 집콕 늘자 쓰레기 급증… 분리수거 대행업체 성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 사는 송모(49)씨는 매주 한두 차례씩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는 옆 단지로 ‘분리배출 원정’을 떠난다. 송씨가 사는 아파트 1~5단지 주민은 월~금 중 정해진 요일에만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2단지에 사는 송씨가 쓰레기를 버리는 날은 화요일. 하지만 일주일을 기다리자니 집에 각종 쓰레기가 너무 많이 쌓인다..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일주일을 기다리자니 집에 각종 쓰레기가 너무 많이 쌓인다는 게 송씨의 고민이다...‘집콕’이 다시 늘면서 집집마다 재활용품 등 각종 쓰레기가 크게 늘어 고민이라는 반응이 많다.....쓰레기를 못 버리는 경우가..‘쓰레기 배출’을 신청하고 현관문 밖으로 쓰레기를 내놓으면 직원이 가져가 대신 분리배출을 해주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