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9월 극동 러시아 취재 때 오호츠크라는 곳을 들렀다. 오호츠크해(海)에 이름을 선사한 곳이지만 인구가 4000여 명에 불과한 한적한 항구였다. 끝없이 펼쳐진 자갈 해안에 수평선 너머에서 밀려온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모습은 장엄했다. 하지만 해안 쓰레기장에는 한국어 상표가 선명한 생수병이 뒹굴고 있었다. 한국인을 처음 본다는 가난한 이곳 사람들.. [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지난 9월 극동 러시아 취재 때 오호츠크라는 곳을 들렀다... 오호츠크해(海)에 이름을 선사한 곳이지만 인구가 4000여 명에 불과한 한적한 항구였다... 끝없이 펼쳐진 자갈 .. 2016년은 해양환경 업무가 환경부에서 해양수산부로 떨어져 나간 지 꼭 20년 되는 해다...강찬수 논설위원·환경전문기자 ..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