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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북 미세먼지 저감조치…위반 사업장 200만원 과태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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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림에 따라 11일 서울·인천·경기·충북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충북 등 4개 시·도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비상저감.. 수도권·충북 미세먼지 저감조치…위..환경부는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충북 등 4개 시·도에 위기경보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및 충북 소재 22개 사업장 등도 자체적인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유역·지방환경청에서는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지역을 점검한다...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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