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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담수 1년…내성천 '흰수마자' 씨 말랐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성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흰수마자'가 급감하다가 올해는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강은미 의원(비례대표)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영주댐 사후환경영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이달 15일까지 내성천에 흰수마자가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흰수마자는 고운 모래로 이뤄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강은미 의원(비례대표)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환경영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상류에서 내려오던 고운 모래가 영주댐 건설로 막히면서 흰수마자의 서식 환경이 파괴됐다는 것이다... 특히 환경부가 지난해 9월 영주댐 시험 담수를 강행한 이후 댐 상류의 모래를 내보내는 배사문은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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