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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떼죽음 원인규명 소홀 '빈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달 서식 담수호서 물고기 떼죽음 무안군, 원인규명 소홀 빈축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살고 있는 무안군 해제면의 한 담수호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는데도 당국이 적극적인 원인규명에 나서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20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5일 해제면 산길리 태원간척지 수로에서 숭어와 장어 등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200여㎏을 수거했다. .. ..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수질검사 결과 독극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며 물고..특히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자주 목격돼 수질오염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수달서식에 대한 실태조사가 절실한데도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책임을 돌리며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수달 서식에 대한 실태조사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공동조사를 요청해 오면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