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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샛강에 토종 미꾸리 5,00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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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4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샛강에서 토종 미꾸리 방류행사를 가진다. 이번 미꾸리 방사 행사는 여의도 생강 자연을 탐방한 후, 전라북도 남원에서 직접 공수한 토종 미꾸리로 50kg 약 5,000마리의 미꾸리 치어를 여의도 샛강에 방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여의도 샛강은 한강 상수원보호구역의 수계이며 .. 이에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적 방제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미꾸리를 방사하기로 했다... 미꾸리 방사는 여의도 샛강의 수질개선 및 방역 문제에 대한 친환경적인 해결 방안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환경과 미꾸리의 생태적 특성 등을 설명하는 생태 해설과 직접 방류해보는....환경 개선과 방역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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