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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양양과 고성이 한국 최고 미세먼지 청정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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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미세먼지가 없고 공기가 가장 맑은 곳은 강원도 양양과 경남 고성이었다. 또 미세먼지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경기도 부천과 충남 당진, 충북 증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가 6일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지난해 전국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283곳의 초미세먼지(PM 2.5) 측정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다. 전체적으로 서쪽과 북쪽 지방에서 오.. 이들 두 곳은 2018년 정부가 초미세먼지 환경기준을 강화한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연간 기준(15㎍/㎥ 이하)도 달성했다...‘대기 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충남지역은 앞으로 대기관리권역에 들어가 특별관리를 받게 된다... 환경부 유승광 대기환경정책과장은 ....환경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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