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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악취 뿌리 뽑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청일보 이용민기자] 충북도가 매년 50여회에 걸쳐 민원이 제기되는 오창산업단지와 청주산업단지에 대한 악취의 원인을 찾아 개선하기로 했다. 도는 한국교통대학교에 청주산업단지 악취개선 연구용역을 의뢰해 올해 10월까지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청주산업단지는 60여개 악.. 오창산업단지에는 환경단체 회원 5명으로 구성된 청정대기 환경지킴이를 파견한다.....환경지킴이는 오는 10일 간담회 이후 50여개의 악취물질 배출사업장이 집중된 산단 부근, 아파트 둥 주거 밀집지역에서 악취모니터링을 할 예정.."처음으로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악취 감시활동을 하고 발생 근원을 찾아 개선하면 생활환경이 보다 쾌적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