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독자투고 - 소형인쇄물로 거리는 '몸살'
독자투고 - 소형인쇄물로 거리는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른 아침 거리를 지나다 보면 대부분 깨끗하게 정돈돼 하루가 상쾌하다. 그러나 오후만 되면 장소를 불문하고 생활쓰레기 등 각종 소형 인쇄물(명함크기, A4)로 ㄴ넘쳐난다. 음식점 광고·일수·개업·대리운전 등 우리의 먹을거리나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이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받아든 전단을 들고 가다가 거리로 날려 버리거나, 벽에 붙어 있던 전단은 떨어져 다.. ..환경미화원의 쓰레기 봉투 속으로 들어.. 시민 스스로가 생활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과 함께 홍보방법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제 광고 효과도 크고 우리 생활환경도 깨끗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다... 우리 모두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관심을 가져 넘쳐나는 홍보물로부터 우리 생활환경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