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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지역 현무암 불법 채석 일당 등 2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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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용 석재로 인기 있는 현무암을 경기 연천지역에서 대량으로 불법 채석해 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특히 현무암 지형 등으로 구성된 이 지역을 국가지질공원화하려는 연천군의 담당 공무원들은 오히려 산지 훼손과 불법 채석을 눈감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6일 특수절도 및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홍모씨(42·유흥업)와 이모씨(44·중장.. 연천지역 현무암 불법 채석 일당 등 20명 입건 조경용 석재로 인기 있는 현무암을 경기 연천지역에서 대량으로 불법 채석해 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 ..특히 현무암.. 단면이 기둥모양으로 생긴 주상절리는 장관을 이루는데다 지질학적 가치까지 높아 연천군은 인접한 포천시와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하는 사업을 추진, 환경부 실사를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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