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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만난세상] 재활용 쓰레기 대란 그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백하자면 기자는 ‘기혼 여성’이되 ‘주부’는 아니다. 직장을 핑계로 살림은 뒷전이다. 남편, 시어머니, 가사도우미 여사님의 손길이 없다면 집 꼴은 처참할 것이다. 쓰레기 분리수거라고 다르지 않다. 우리 집 자체 시스템(?)에 따라 일반 쓰레기와 종이, 그 외 것들로 구분해 놓는 정도다. 분리수거 대상이든 아니든 그냥 대충대충이었다. 그러다 지난 .. [기자가만난세상] 재활용 쓰레기 대란 그후 고백하자면 기자는 ..‘기혼 여성’이되 ..‘주부’는 아니다... 직장..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고 수거하고, 재활용 관리지침을 배포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하면서 소동은 점점 가라앉았다...‘환경을 위해서’라는 거창한 사명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소극적으로나마 기여하고자 하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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