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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임박 오색케이블카 `3대 쟁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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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지난 주말 극비리에 설악산 시찰 환경영향평가 결론 절차 돌입 3가지 이슈 주목 오늘 양양주민 청와대 앞 조속 설치 촉구 집회 속보=환경부 장관이 지난 주말 극비리에 설악산을 시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오색케이블카 설치의 마지막 관문인 환경영향평가 결정(본보 지난 22일자 1면, 23일자 1·3면, 24일자 1면 보도)이 임박했다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24일 헬기를 이용해 케이블카가 설치될 설악산 오색지구 등을 상공에서 둘러봤다... 환경영향평가의 키를 쥔 환경부 장관이 현장을 최종 점검하며 환경영향평가 결론 역시 최종 결정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 또 멸종위기종 보호대책의 경우 헬기로 미리 제작한 지주 등을 옮기는 친환경 공법으로 훼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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