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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살리기 준공 1개월, 마음에도 맑은 물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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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될 기 없는데 토사 때문에 막혀 있었제. 지난 번에 남강댐에서 장비 들고 와서 청소해 주고 나서는 인자 개울이 말끔하다아이요." 진주시 명석면 팔미마을 도랑 앞에서 만난 본동댁(70) 아지매는 막힌 속이 뚫린 것 같다고 말한다. 마을 앞 도랑에는 물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맑은 물이 졸졸 흐른다. k-water 남강댐관리단이 도랑 정비를 끝낸.. 도랑살리기 준공 1개월, 마음에도 맑은 물 졸졸 .."오염될 기 없는데 토사 때문에 막혀 있었제... 지난 번에 남강댐에서 장비 들고 와서 청소해 주고 나서는 인자 개울이 말끔하다아이요...남강댐관리단 직원들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팔미마을에서 오염 퇴적물 제거, 물길 조성, 쓰레기 수거작업을 했고, 생활하수는 따로 빼내어서 아예 오염원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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