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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멸종위기 노랑배청개구리 보전'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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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송하늘 기자] 원광대학교 생명환경학과는 최근 멸종위기에 놓인 노랑배청개구리 보전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랑배청개구리는 지난해 'Dryophytes flaviventris Borzee and Min'이라는 학명(scientific name)으로 익산에서 채집된 개체들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처음 보고된 종(.. ..환경학과는 최근 멸종위기에 놓인 노랑배청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로 알려졌지만, 최근 학술 조사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신종으로 밝혀졌다. ..이번 행사에는 연사뿐만 아니라 김산하(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 임종옥(원광대 생명환경학과) 교수 등 익산시 공무원과 각계 전문가, 환경 생태에 관심있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들이 참가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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