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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양 서식지인 울진 벌채 논란, 멸종위기동물과 천연기념물 관리 주체 달라 허점 지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일대 산양 서식지에 대한 산림청의 벌채 논란(매일신문 2일 자 2면, 3일 자 8면)과 관련, 관리 주체가 이원화된 탓에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울진 등지에서 서식하고 있는 산양의 경우 멸종위기1급 동물인 동시에 천연기념물로 분류돼 있다 보니 멸종위기동물과 천연기념물의 관리 주체가 달라 관리에.. 실제로 생태적인 부분은 환경부, 관리는 문화재청에서 각각 담당하고 있는데 문화재법이 상위법이어서 문화재청에서 산양에 관해 우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산림청은 전곡리 일대의 산양 서식 환경을 모른 채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돼 있다는 이유로 지난 4년 동안 목재를 생산했다...▷임도 외부 차량 출입 통제 등으로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보호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