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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난지도 만도 못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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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승환 기자]인천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에 건설된 골프장 민간 위탁 논란이 인천과 중앙 정부의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지난 달 환경부의 갑작스런 민간위탁 방침에 인근 주민은 물론 송영길 인천시장이 최근 이를 공개적으로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인천지역 정치권은 3일 정기국회가 개원하면서 정부를 상대로 본격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가장 최..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지난 달 환경부의 갑작스런 민간위탁 방침에 인근 주민은 물론 송영길 인천시장이 최근 이를 공개적으로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환경노동위 소속 홍영표(인천 부평을ㆍ민주) 의원 또한 현재 관계부처를 상대로 ..'똘똘' 뭉치는 양상이다.파장이 커지고 있지만 환경부는 아직까지 속시원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환경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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