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신미숙, 2심 불복 상고장 제출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신미숙, 2심 불복 상고장 제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 측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6-1부(김용하 정총령 조은래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아직 상고하지 않았다. 김 전..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은 2017∼2018년 박근혜 정권 당시 임명됐던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에게서 사표를 받아내고, 공석이 된 후임 자리에 청와대나 환경부가 점찍은 인물들을 앉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