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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3·1절 행사, 아이들 딱해’ 산케이의 조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본의 보수 매체 산케이(産經)가 한국의 3·1절 100주년 기념식을 폄하하는 칼럼을 실었다. 미세먼지가 극심한데도 행사에 동원된 어린이들이 열심히 합창하고 마스크조차 쓰지 못한 채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듣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는 것이다. 산케이는 6일자 신문에 실린 ‘서울에서 여보세요’ 칼럼에서 지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치러.. ‘서울에서 여보세요’ 칼럼에서 지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치러진 100주년 3·1절 기념식과 미세먼지 이슈를 버무렸다...“한국에서는 연일 초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나오고 있다”면서 ....미세먼지..미세먼지로 고통스러운 상황인데도 마스크를 쓰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니 딱했다는 뜻이다... 문 대통령조차 미세먼지로 고통스러워 보였다고 추측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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