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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이 초래한 ‘태화강 갯버들 벌목사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 하천’으로 불리는 울산 태화강. 이 강에 자생하는 나무가 최근 벌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수 예방’이 이유였지만 벌목 작업은 울산시의 환경 관련 부서와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나 하루 만에 중단됐다. 태화강 삼호교 부근에서 벌목 작업이 이뤄진 것은 2일. 울산 남구청 발주로 민간 업자가 중장비와 .. 시민과 환경단체의 항의가 빗발치자 남구청은 시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문의했다... 태화강 환경을 총괄하는 환경정책과의 의견은 이때 처음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환경’ 차원에서 사전에 관련 부서와 논의가 있었으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홍수 우려’도 과학적인 분석이 없었다고 환경단체는 밝혔다...‘홍수 예방’을 내세워 태화강 환경을 훼손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