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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색깔따라 두뇌 능력 좌우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밝은 원색의 벽지가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출처=이미지투데이벽지를 밝은 색으로 바꾸면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학술지 ‘색 연구와 적용(Color research and application)’에 게재됐다. 호주 커틴대학교 연구팀은 빨강, 파랑, 노랑 벽지를 각각 옅은 색과 선명한 색 총 6가지의 색상으로 방을 꾸민 후,.. “책을 읽을 때, 생생한 색의 환경은 뇌를 잘 각성시켜 능률을 올려준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이 학생들의 심박수를 측정했더니 빨강과 노랑색 환경에서는 심박수가 빨라졌고 파랑색에서는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환경은 학생들을 더 깨어있고 활동적..“생생한 색의 환경에서 각성상태가 신경세포의 활동을 더 자극하기 때문에 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