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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이 빚은 저수지 붕괴사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2일 경주시 안강읍의 산대저수지 둑이 붕괴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총저수량 27만여 t의 저수지 둑은 길이 210m, 높이 12m인데 중간 부분이 무너진 것이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30채, 상가 30채를 비롯해 농경지 5만2천800여㎡가 침수됐다. 높은 저수율에 기인한 흙의 유실이 결정적 요인이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수문 주변이.. 안전불감증이 빚은 저수지 붕괴사고 지난 12일 경주시 안강읍의 산대저수지 둑이 붕괴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총저수량 27만여 t의 저수지 둑은 길이 210m, 높이 12m인데 중간 부분이 무너진 것이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30채, 상가 30채를 비롯해 농경지 5만2천800여㎡가 침수됐다... 높은 저수율에 기인한 흙의 유실이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