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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 부르는 ‘졸속’ 환경영향평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각종 공사에 앞서 의무적으로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는데요. 축구장 22개 크기의 1등급 습지에 대한 조사를 3시간여 만에 끝내는 등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도 통과되는 사례가 많아 자연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형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방축조공사가 벌어지고 있는 경남 창녕의 1급 습지 대봉늪입니다. 천연기념물 수달 등 멸.. 각종 공사에 앞서 의무적으로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는데요. .."(환경영향평가)용역 금액이 2,000만 원도 안 되거든요...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는 생태계 파괴로 이어집니다. .."현장에만 오면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는데, 환경영향평가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부실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대로 검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