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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靑 낙하산 특혜’ 의혹인물 소환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27일 그린에너지개발 대표이사 박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 씨가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직에 응모했을 당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63)과 청와대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52) 측으로부터 특혜를 제공받았는지 등을 조사했다. 박 씨에 대한 조..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7월 환경부 산하기관인 환경공단 상임감사직에 응모했다가 심사 과정에서 탈락했다... 박 씨는 당시 전형에 앞서 환경부로부터 환경공단의 업무 계획 자료와 면접 예상 질문지 등을 미리 제공받았다... 복수의 환경부 관계자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청와대와의 조율 아래 박 씨에게 특혜성 자료가 제공됐다고 진술했다.....환경부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