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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에 술병 난장판…개장도 전에 '쓰레기 백사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동해안 해수욕장들 개장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닷가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G1 백행원 기자입니다. <기자> 수상 보트가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고 이른 아침부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멀리서 보면 참 시원한 풍경인데 가까이 들여다보면.. '쓰레기 백사장' .. 하지만 바닷가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쓰레기통은 이미 포화상태...여기저기 쓰레기가 흘러넘쳐 보기 흉하게 나뒹굴고 있습니다.....쓰레기 대란은 동해안에서는 새로울 것도 없는 ..[해변 쓰레기 수거 담당자 ..: 월요일에 가장 쓰레기가 많아요...(50ℓ 쓰레기봉투 기준으로) 150봉지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