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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전염 없다지만'…바이러스 생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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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이 쿠팡 부천 물류센터 내부를 조사했더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업장이나 모자, 신발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집집마다 배달되는 택배는 안전할지 의문이 듭니다. 정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소독환기가 어렵고 택배 물량 증가로 근무자들 간 밀접 접촉이 늘어난 환경을.. '택배 전염 없다지만'…..방역 당국은 소독환기가 어렵고 택배 물량 증가로 근무자들 간 밀접 접촉이 늘어난 환경을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장: 감염자의 비말이 이런 환경에 묻어 있다가 이게 손 접촉을 통해서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전파됐을 .. 바이러스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굉장히 제한되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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