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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폐교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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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2007년 일부 초등학교가 문을 닫았다. 이유는 주정부의 재정악화 때문. 연예인 출신 주지사 후보들이 노인복지 공약으로 당선된 뒤 예산을 마구잡이로 집행한 결과 교사들의 급료를 줄 수가 없었다. 2015년에는 캔자스주의 6개 교육구도 문을 닫았다. 예산 부족 때문이었다. 2013∼14학년도 미 전역에서 문 닫은 초·중·고교는 직업학.. [설왕설래] 폐교 바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2007년 일부 초등학교가 문을 닫았다... 이유는 주정부의 재정악화 때문... 연예인 출신 주지사 후보들이 노인복지 공약으로 당선된 뒤 예산을 마구잡이로 집행한 결과 교사.. 한반도 남쪽에서 일기 시작한 고등교육기관 폐교 바람이 태풍으로 변해 중부권을 강타할 것이라는 게 박영식 전 가톨릭대 총장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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