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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신미숙 4일 항소심 첫 공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항소심 재판이 4일 시작된다. 서울고법 형사6-1부(김용하 정총령 조은래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두 차례 열린 공판준비기일과 ..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항소심 재판이 4일 시작된다.....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에게서 사표를 받아내고, 공석이 된 후임 자리에 청와대 또..다만 일부 환경부 공무원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와 사표를 받아내는 데 신 전 비서관이 관여한 혐의 등은 무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