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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천지신명께 고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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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기전문화예술편집장)  저 높은 광교산이여, 이 고을을 주산(主山)이로다. 하계(下界)의 우리 백성들이 의지하여 사는 산이요, 영명한 신령이 살고 있는 산이로다. 산꼭대기에 나방이 눈썹처럼 주름이 어리면, 이 곧 비가 내리실 징조였나니. 지난 징험 틀리지 않았음을 고로(古老)에게 들었도다.  가뭄에 비를 바라자면 신령이 아니면 누구에게 의지하리. .. ..老)에게 들었도다.  가뭄에 비를 바라자면 신령이 아니면 누구에게 의지하리. 일찍이 이 고장이 우둔하여 이 산이 제질(祭秩)에 빠졌도다. 우리가 크게 난을 불러 들였으니 신령이 어찌 우리를 돌보리요. 이번의 가뭄도 신령의 노하심 탓이로다. 대저 지극히 어두운 것은 신이요 지극히 환한 것은 사람이라. 환함과 어두움은 다르나 그 본디의 이치는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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