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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오색케이블카…'환경 훼손·절차적 하자' 여부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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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위 '부동의 절차 하자·환경 훼손 가능성' 논의 예고 도·양양군 VS 환경부 입장 조정여지 희박 사실상 최후 절차 최종 구술심리 양측 6명 참여…道 과학적 입증 대응책 고심 'All or Nothing'(전부 아니면 전무) 오는 29일 최종결정이 내려질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현 상황이다. 20년간 이어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논란이 재추.. 이번 심판에서 양양군의 청구 인용 시 이의제기 권한이 없는 환경부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환경훼손 여부=강원도와 양양군은 행정심판 청구서에 상당 부분을 환경부의 ..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에서 산양 서식적합지 확률을 나타내는 분포모형을 통해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일원이 산양의 주 서식지라고 밝혔다.....환경부 양측에서 각각 6명씩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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