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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덮은 ‘중국 쓰레기’… 해병대까지 나서 치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1일 인천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3시간 40분을 들어간 백령도 사곶해수욕장. 코로나 확산세로 조기 폐장한 모래사장엔 파라솔 대신 폐기물 포대 자루가 곳곳에 쌓여 있었다. 해안가엔 스티로폼과 페트병이 나뒹굴었다. 본지 기자가 해변을 청소하러 나온 주민들과 함께 눈에 보이는 대로 쓰레기를 주웠다. 가져간 20L짜리 봉투가 5분도 안돼 가득 찼다. 가장.. 백령도 덮은 ..‘중국 쓰레기’… 해병대까지 나서 치운다 지난 11일 인천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3시간 40분을 들어간 백령도 사곶해수욕장... 코로나 확산세로 조기 폐장한 모래사장엔 파라솔 대신 폐기물 포대 자루가 곳곳에 쌓여 .. 해양환경정보포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백령도 해안 쓰레기 중 외국에서 온 쓰레기가 7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