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단독] 깊은 산골도 중국발 미세먼지로 범벅… 심심산천 거창 하늘이 부산보다 더 나빠
[단독] 깊은 산골도 중국발 미세먼지로 범벅… 심심산천 거창 하늘이 부산보다 더 나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요일인 지난 1일 오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소재지에서 금원산 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청정한 하늘 대신 희뿌연 대기 때문에 울창한 수림을 관찰할 수가 없었다. 거창=전상후 기자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한반도 상공을 뒤덮었던 희뿌연 미세먼지(지름 10㎛ 이하 먼지, 1㎛=1000분의 1㎜)가 중국에서 날아왔다. 기자는 지.. 국내 요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첩첩산중 남덕유산 준령 거창 위천면 일대의 오염된 대기환경을 목도했기 때문이다.....환경기.. 지난 2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3리 일대 대기환경을 세계일보 독자가 카메라에 담아 보내왔다... 국내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 따른 미세먼지의 대기환경 기준은 24시간 평균 100 이하이며, 1년간 평균은 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