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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절기 남는 소각열 판매...年 9억 예산절감·세외수입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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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여름철(6~9월) 남는 소각열을 활용한 전기생산과 열 판매로 세외수입 증대를 도모한다. 인천시는 청라에너지㈜와 ‘청라자원환경센터 하절기 소각여열 공급·수급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여열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여름철 공급되는 소각여열은 약 2만7천gcal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약 9억 원의 예산절감 및 세외수.. 인천시, 하절기 남는 소각열 판매...年 9억 예산절감·세외수입 증대 인천시..‘청라자원환경센터 하절기 소각여열 공급·수급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여열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그동안 청라자원환경센터는 인천 북부권과 서부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소각열을 센터가 사용하거나 지역난방사업자인 청라에너지㈜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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