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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량에 숨진 환경미화원…왜 트럭 뒤편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얼마 전, 환경 미화원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 트럭 뒤에 타고 있다가 만취한 차량에 치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수거 차량 뒤에 탈수 있도록 설치된 발판 자체가 불법이었습니다. 분명 음주 운전 때문에 숨지긴 했지만 환경 미화원이 트럭 뒤 편에 탈 수 밖에 없었던 노동 실태도 짚어 봐야 겠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 명이 한 조로 일하도록 한 환경부 지침도 지켜지지 않은 겁니다. .."(환경미화원) 사람 한 명 더 늘리려면 1억 정도의 돈이 올라간다고 합니다.....환경미화원은 낮시간대에 일하도록 하는 지침 역시 지자체에 내려져 있지만, 숨진 환경미화원은 새벽 3시에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환경미화원) 조합원들 의견에 따라서 완전히 주간 조로 하자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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