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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노동부·중기부 장관상 휩쓴 AI 푸드테크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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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인공지능(AI)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스타트업 누비랩이 '2021년 인천 창업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누비랩 관계자는 "2018년 환경부 장관상, 지난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며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과 기술의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 환경부·노동부·중기부 장관상 휩쓴 AI 푸드테크 스타트업 ....환경부 장관상, 지난해 고용노동..누비랩은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 향상, 학교 환경과 식습관 교육, 운영 식자재비 절감 등의 효과를 바탕으로 솔루션 적용 기업을 확대하고 있다..."온실가스 발생의 27%를 차지하는 식품산업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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