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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순 철 시 녹지공원과장 해마다 겨울이 끝나는 2월이 되면 적당한습기를 머금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봄바람을먼저 느낀다. 3월이 되면 겨우내 얼어 있든 대지와 추위를 견뎌내며 매말라 있던 나뭇가지에서파릇한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고본격적으로 봄을 재촉한다. 녹색으로 물드는 파아란 들녘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아련한 그리움에 가슴 설레.. 독자기고 박 순 철 시 녹지공원과장 .. .. ..해마다 겨울이 끝나는 2월이 되면 적당한습기를 머금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봄바람을먼저 느낀다... .. .. ..3월이 되면 겨우내 얼어 있든 대지와 추위를 견뎌내며 매말라 있던 나뭇가지에서파릇한 새싹들이 고개를..나무를 많이 심을 때 그 보답으로 나무는 우리에게 살기 좋은 환경과 건강을 돌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