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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100ℓ 용량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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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무게로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야기한 쓰레기종량제봉투 100ℓ 판매가 중단된다. 　전주시설공단은 “100ℓ 용량의 쓰레기종량제봉투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주시의회가 지난 1월 본회의에서 쓰레기종량제봉투 용량을 50ℓ 이하로 제한하는 전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한 데 따른 조치다. .. 　무거운 무게로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야기한 쓰레기종량제봉투 100ℓ 판매가 중단된다...　100ℓ 용량의 쓰레기종량제봉투는 무거운 무게로 인해 전주시 환경미화원들이 수거 업무 중 허리나 손목, 팔꿈치 등 근골격계 질환 등을 앓게 되는 원인으로 지목돼 ..“이번 조치로 전주시 환경미화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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