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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컨트롤타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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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수준의 위협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역량을 한데 모은다. 시는 8일 박원순 시장이 지휘하는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와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정책 자문단’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는 박 시장을 본부장으로 시청 11개 부서와 25개 자치구, 산하기관 4곳이 참여하는 5개 추진반으로 구성된다. 미세먼.. 서울시 미세먼지 컨트롤타워 출범 재난 수준의 위협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역량을 한데 모은다... 시는 8일 박원순 시장이 지휘.. 장영기 수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자문단은 서울시가 환경부에 제안한 .. 이와 함께 시는 4월 중 보건환경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연구원의 연구 인력을 모아 미세먼지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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