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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놓친 AI] 完. 전문가 좌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을 강타한 지 한 달이 흘렀다. 그동안 경기도내에서만 1천200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땅속에 묻혔지만 여전히 AI는 끝을 모르고 창궐하고 있다. 각계 전문가들은 이번 AI 사태를 경험 삼아 구멍 뚫린 방역망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본보는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송창선 건국대 수의학과 .. ..환경생태연구소장..△ 윤순영=제대로 된 방역은커녕 양계농가 대부분이 밀식 사육을 하는 열악한 환경이다... 또 병을 예방하겠다며 환경개선 대신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을 키워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어내고 있다.....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AI 피해를 보더라도 살처분 비용을 지원하지 않는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