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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세균생수' 숙박업소 1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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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용기에 세균이 든 정수기 물을 비치한 창원지역 숙박업소들이 적발됐다. 창원시는 최근 명예공중위생 감시원과 점검반을 편성해 생수용기에 정수기 물을 받아 제공한 숙박업소 30곳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결과 11곳의 음용수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수질검사에서 먹는 물 일반세균 기준(100CFU/㎖)보다 2~48배를 초과한 것으로 .. 창원 ..'세균생수' 숙박업소 11곳 적발 생수용기에 세균이 든 정수기 물을 비치한 창원지..이 결과 11곳의 음용수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다...수질검사에서 먹는 물 일반세균 기준(100CFU/㎖)보다 2~48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앞으로 숙박업소의 먹는 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강화해 기준에 맞는 음용수를 공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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