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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젖줄 ′양산천′ 수질 1급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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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이 1급수로 향상된 양산천./양산시/ 양산의 젖줄이자 양산신도시를 관통하는 양산천의 수질이 양산시의 적극적인 수질 개선 노력으로 1급수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양산시에 따르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의 양산천 본류(교동 일원)에 대한 최근 수질측정망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와 올해의 연간 평균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가 1급수 수준인 1.9.. ..환경연구원의 양산천 본류(교동 일원).. 특히 나동연 시장의 강한 의지와 함께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같은 환경인프라 구축이 효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수관으로 유입되는 빗물과 생활오수를 분리함으로써 생활환경과 양산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북·원동 2016년, 동면 2017년, 상북 2018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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