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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집단에너지 사업 막바지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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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내포신도시에 열에너지를 공급할 집단에너지 시설 설치와 관련해 주민과 사업자, 충남도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가 구성돼 막바지 조율 작업에 나선다. <본보 11월 3일자 10면 보도> 2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은 내포신도시 6만 8778㎡의 부지에 LNG, 폐플라스틱 고형연료(RPF) 등을 사용하는 열병합발전 시설을 건설해 신도시 .. 집단에너지시설은 그동안 환경오염 우려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왔으며 지난 10월 31일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서가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주민과의 협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환경부가 승인한 환경영향평가서는 오염물질 배출기준에 대해서 폐.."환경영향평가서가 기존 법정기준보다 강화되서 나왔지만 수치에 대해 주민들이 정확히 신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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