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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산림청…'탄소청'인가 '벌목청'인가 [여기는 논설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토를 푸르게 가꾸는 게 본업인 것으로 알고 있던 산림청이 탄소중립을 위해 오래된 나무들을 대량으로 베어내고 어린 나무를 심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 밝혀지면서 적잖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관련 보도가 나간 후 여러 반박과 재반박 등이 이뤄진 상황이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팩트 중 하나는 산립청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는 30년 안팎.. 황당한 산림청…'탄소청'인가 ..'벌목청'인가 ..[여기는 논설실] 국토를 푸르게 가꾸는 게 본업인 것으..논란이 커지고 환경부가 제동을 걸면서 일단 산림청의 벌목 계획은 원점서 재검토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전 세계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숲의 중요성에 대해 그토록 강조하는 것은 나무가 생태계에 미치는 복합적이면서도 다양한 역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