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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파업으로 '쓰레기 대란'…테러우려까지 '3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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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랑스 파리에 파리떼가 꼬인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법 반대파업으로 처리 시설과 소각장이 열흘간 올스톱되면서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권순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프랑스 파리 거리 거리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거리에 쓰레기를 쉽게 버리는 파리 사람들이지만, 새벽이 되면 매일 깨.. 노동법 반대파업으로 처리 시설과 소각장이 열흘간 올스톱되면서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거리 거리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쉽게 버리는 파리 사람들이지만, 새벽이 되면 매일 깨끗이 물청소가 이뤄져 왔..하지만 파리의 주요 3개 쓰레기 처리시설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이면서 곳곳에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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