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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서 '긴다리비틀개미(생태계교란우려종)'발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 서구에 있는 한 사업장에서 긴다리비틀개미가 발견됐다. 긴다리비틀개미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적은 없지만 농업 지역, 도시 지역 등을 가리지 않고 군집을 만들어 일부 생물종에 위해를 끼치는 등 생태계 교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는 종이다.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인천시는 5일 인천시 서구의 사업장에서 긴다리비틀개미를 발견해 방제 조치를 했다고 7일..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인천시는 5일 인천시 서구의 사업장에서 긴다리비틀개미를 발견해 방제 조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장 관계자가 환경부 산하 전문기관인 국립생태원(생태원)에 발견 사실을 신고했.. 환경부는 이번 주 관할 지자체(인천시)와 협력해 발견 지점 및 그 주변지역을 상시 예찰해 긴다리비틀개미의 자연 생태계 유출을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