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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가을! 미세먼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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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로 바로 유입되는 미세먼지(PM10)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가늘고 작은 먼지입자이다. 인체의 1차 방어벽인 피부나 기관지에 걸러지지 않고 피부와 폐포에 깊숙이 침투해 호흡곤란, 폐 기능 감소, 천식,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거나 증상을 악화시킨다. 미세먼지와 결합한 연무를 ..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가을! 미세먼지철 코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로 바로 유입되는 미세먼지(PM10)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가늘고 작은 먼지입자이다...미세먼지와 결합한 연무를 황사(최대 18㎛)보다 더욱 위험하게 보는 것 역시 입자가 작기 때문이다.....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철인 만큼 대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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