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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페트병 부착상표 규정, 재활용 역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때 병과 용기류 등의 다른 재질로 된 뚜껑, 부착상표(라벨)를 제거한 후 내용물을 비우고 내놓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대부분 이를 잘 지키지 않고 있다. "몰라서"라는 대답도 있지만 "부착상표가 잘 떨어지지 않아서"라며 불편함을 토로하는 이도 상당수다.일본·독일 등 '재활용 선진국'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절취선대로.. 환경부는 접착식 부착상표를 1등급(재활용 용이), 비접착식 부착상표를 2등급(재활용 어려움)으로 나눴다.....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 물을 끓이는 데 드는 가스비와 폐수 처리비만 해도 수억 원에 달하고, 양잿물로 말미암은 2차 환경오염도 불가피하다... 쉽고 환경적인 방법이 있는데 환경부 규정은 되레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