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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낙동강 물 먹는 부산·대구, 맑은 물 확보전 막 내릴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염이 심한 낙동강 물을 수돗물 원수 등으로 사용하는 부산·대구시의 ‘맑은 물 확보 싸움’이 올 연말쯤 끝날 수 있을까. 환경부는 부산·대구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4월까지 계획으로 구미산업단지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등 2가지 연구용역을 하고 있다. 이 용역 최종보고서가 나오기 전인 올 연말에 부산·대구시의 취수원 대안.. 이 용역 최종보고서가 나오기 전인 올 연말에 부산·대구시의 취수원 대안을 확정하는 게 환경부 계획이다... 이 대안을 놓고 경남도와 곧 협의해 연말 환경부 안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부산시·경남도·환경부가 용역을 거쳐 새 취수원에 합의하지 못하면 다시 물싸움이 재현될 수 있는 상황이다.....환경부 용역 결과가 나오면 10년째 표류하는 낙동강 취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