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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환경부, 자생식물복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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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환경부는 멸종위기식물 등을 수용자가 직접 재배ㆍ보급하는 '자생식물복원 파트너십' 사업을 추진한다. 13일 권재진 법무부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청주소년원을 방문해 양해각서(MOU)를 맺고 수용자들과 함께 선초롱꽃, 동강할미꽃, 미선나무 등을 심었다. 이번 사업은 자생식물을 수용자들이 직접 복원해 국가 생물 자원을 보호하는 한편 수용자들.. 법무부·환경부, 자생식물복원 MOU 법무부와 환경부는 멸종위기식물 등을 수용자가 직접 재배ㆍ보급하는 ....환경부 장관은 청주.."수용자가 직접 자생식물을 키우며 재활의 토대가 될수 있는 뜻 깊은 사업에 환경부가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법무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이어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원흥이 방죽과 대청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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