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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 덮은 큰빗이끼벌레…생태계 뒤집힌 4대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연의 경고'라 불리는 큰빗이끼벌레가 강물 속을 뒤덮고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는 가시박이 강 주변을 휘감는 등 매년 악화되는 4대강의 실태에 대해 JTBC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이듬해인 2012년 10월, 금강과 낙동강에서 6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2014년 여름에는 저수지나 댐에서만 발견.. 강바닥 덮은 큰빗이끼벌레…생태계 뒤집힌 4대강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는 가시박이 강 주변을 휘감는 등 매년 악화되는 4대강의 실태에 대해 JTBC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이듬해인 2012년 10월, 금강과 낙동강에서 6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4대강 사업 이후 강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흐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