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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산으로 올라가버린 탄소중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를 앞두고 허겁지겁 선포한 ‘2050 탄소중립’ 선언이 벌써부터 동티를 내고 있다. 산림청이 2050년까지 90만 헥타르(㏊)의 산에서 ‘늙은 나무’ 3억 그루를 베어내는 사업에 착수했다. 숲의 경제성 향상을 위.. [다산 칼럼] 산으로 올라가버린 탄소중립....환경오염, 반복적인 연탄 공급 파동도 기꺼이 감수했다... 오늘날 환경미화원으로 정착된 최초의 공공 일자리 사업도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이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와 유엔환경회의(UNEP)가 공식보고서에 분명하게 밝혀놓은 명백한 진실이다... 모든 목재 펠릿이 친환경으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다...